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플라스틱 최소화하는 실천 방안 발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플라스틱 최소화하는 실천 방안 발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레스 플라스틱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할 방침이다. 또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부산물들도 재활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5년까지 공병 재활용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우리가 속한 생태계와 함께 공존하는 관계를 만들고 있다”며 “소비자의 삶이 더 행복하고, 세상은 더 아름답고 건강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라예진 기자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5년까지 공병 재활용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우리가 속한 생태계와 함께 공존하는 관계를 만들고 있다”며 “소비자의 삶이 더 행복하고, 세상은 더 아름답고 건강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라예진 기자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벌써 4년차…하림 프리미엄 ‘더미식’ 자리 못 잡는 이유
2“관세는 사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트럼프 행정부, 보호무역주의 강화 하나
3통념과는 다른 지침, '창업' 꿈꾸는 이에게 추천하는 이 책
4AI에 외치다, “진행시켜!”… AI 에이전트 시대 오나
5한국에도 중소도시의 새로운 기회가 올까
6로또 1146회 1등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7“결혼·출산율 하락 막자”…지자체·종교계도 청춘남녀 주선 자처
8“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설 것”
950조 회사 몰락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 징역 21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