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ZOOM] 조금씩 일상으로, 하지만 거리두기

[ZOOM] 조금씩 일상으로, 하지만 거리두기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지난 5월 6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도 다시 관람객에 개방됐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을 닫은 지 71일 만입니다. 관람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시장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1시간당 입장 인원도 300명으로 제한됩니다. 관람 시간은 코로나 이전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입니다. 사진은 이날 신라시대 상설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황금의 나라로 불리는 신라의 화려한 공예품을 둘러보는 모습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관람 영역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사진·글 전민규 기자 jeonm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연구원 3명 사망’ 현대차 울산공장·남양연구소 11시간 압수수색

27조 대어 LG CNS, 상장 예심 통과…“내년 초 상장 목표”

3윤 대통령 “백종원 같은 민간 상권기획자 1000명 육성할 것”

4삼성전자, 반도체 위기론 커지더니…핫 하다는 ETF 시장서도 외면

5롯데 뒤흔든 ‘위기설 지라시’…작성·유포자 잡힐까

6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우울·수면 장애에 가정사까지?

7홍준표 "기업 살아야 한국이 산다...투자하는 기업엔 얼마든지 특혜를 줘도 상관 없어"

8미국투자이민 새 기준 국민이주㈜, VIP 미국영주권 세미나 개최…예비 신청자 기대감 모아

9컴투스 ‘스타시드’, 출시 하루만에 태국 구글 인기 게임 1위

실시간 뉴스

1‘연구원 3명 사망’ 현대차 울산공장·남양연구소 11시간 압수수색

27조 대어 LG CNS, 상장 예심 통과…“내년 초 상장 목표”

3윤 대통령 “백종원 같은 민간 상권기획자 1000명 육성할 것”

4삼성전자, 반도체 위기론 커지더니…핫 하다는 ETF 시장서도 외면

5롯데 뒤흔든 ‘위기설 지라시’…작성·유포자 잡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