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I헬스케어, 국내 기업 임직원 대상 ‘부모안심’ 서비스 출시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의 계열사 AAI헬스케어는 24일 이제너두의 기업복지서비스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버케어(부모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
AAI헬스케어, 이제너두, 하이디어솔루션즈 3사는 ▲시니어를 위한 건강상담 ▲비대면 복지 ICT 케어 서비스(리본 스마트케어) 관련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3사는 서비스, 복지플랫폼, 상품 연동을 기반으로 한 원스톱(One-stop) 토탈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너두의 1200여개 회원사 140만명에게 효도콜, 부모님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수집된 생체데이터를 활용해 건강상담과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3사는 지속 성장하는 실버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ICT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확대하기로 했다.
이종성AAI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제휴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복지 플랫폼, 스마트케어 등 각 분야 전문가인 세 기업이 실버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모여 의미가 있다"며 "한층 완성도 높은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층 건강관리와 자녀의 복지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형준 인턴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AI헬스케어, 이제너두, 하이디어솔루션즈 3사는 ▲시니어를 위한 건강상담 ▲비대면 복지 ICT 케어 서비스(리본 스마트케어) 관련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3사는 서비스, 복지플랫폼, 상품 연동을 기반으로 한 원스톱(One-stop) 토탈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너두의 1200여개 회원사 140만명에게 효도콜, 부모님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수집된 생체데이터를 활용해 건강상담과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3사는 지속 성장하는 실버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ICT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확대하기로 했다.
이종성AAI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제휴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복지 플랫폼, 스마트케어 등 각 분야 전문가인 세 기업이 실버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모여 의미가 있다"며 "한층 완성도 높은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층 건강관리와 자녀의 복지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형준 인턴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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