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상무 62%가 40대…젊은 조직으로 변화 주도

LG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LG COO(최고운영책임자)에 선임했다. 이에 따라 LG그룹은 권 부회장을 포함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4인 부회장 체제가 됐다.
LG 측은 “권봉석 신임 COO는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LG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미래 준비를 강화하는 등 지주회사 운영과 구광모 회장의 보좌 역할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실질적 실행력을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부문장과 팀장에는 상대적으로 젊은 인사들을 선임했다. LG는 COO 산하에 미래 신규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할 경영전략부문과 지주회사 운영 전반 및 경영 관리 체계 고도화 역할을 수행할 경영지원부문을 신설하기로 했다. 현 경영전략팀장인 홍범식 사장이 경영전략부문장을, 현 재경팀장(CFO·최고재무책임자)인 하범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지원부문장을 맡는다. LG는 “지주회사 팀장들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의 젊은 임원들을 중용해 참모진 세대교체를 통한 구광모 회장의 리더십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역대 최대 규모 임원 인사…CEO 후보 풀 넓혔다
전체 승진 규모 역시 179명으로 구 회장 취임 이후 최대 규모다. CEO 및 사업본부장급 5명을 포함하면, 올해 총 인사 규모는 181명이다. 지난해 임원 인사 규모는 상무 승진 118명, 전체 승진 169명 등 총 172명이었다.
여성 인재 발탁, 외부 인재 확대 기조도 유지됐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여성 인재 9명이 선임됐으며, 올해 28명의 외부 인재가 임원으로 합류했다. 이에 따라 LG 전체 임원 중 여성 임원 비중은 2018년 말 3.5%(29명)에서 2021년 말 6.2%(55명)로 확대됐다.
이창훈 기자 lee.changh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닭 버무린 손으로 키보드를?... 조회수 1715만 터진 뇌절 요리사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25/isp20260525000055.400.0.png)
![[단독] ‘제2의 곽튜브’ 꿈꾸는 이자반 “전 여자친구와 이별로 유튜브 시작… 반지하서 성공 일기 쓸 것” [IS인터뷰]](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11/isp20260511000046.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휴젤 최대주주' CBC 그룹 "4500억 펀드 만들어 국내 IP로 뉴코 만들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세영 “가슴 필러, 갈비뼈까지 흘러내려...4개처럼 보이는 부작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매파 본색' 신현송 총재 "늦지 않게 금리 인상해 나갈 필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고유가 덕에…'목재펠릿 공장' 펀드 EOD 문턱서 기사회생[only 이데일리]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2400억 실탄 무장' 올릭스, 간 이외 짧은간섭 리보핵산 신약 개발 박차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