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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상무이사에 박창옥 본부장 임명...신년 인사 단행

“ESG 확산·디지털 전환 등 현안 대응”

 
 
왼쪽부터 박창옥 신임 상무이사, 지순구 신임 본부장, 이인균 신임 본부장. [사진 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ESG경영 확산, 디지털 전환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해 신년 인사를 단행했다.
 
28일 은행연합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박창옥 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지순구 은행전략부장 및 이인균 지속가능경영부장을 각각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창옥 상무이사는 세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은행연합회에 입회했다. 이후 기획조사부장과 수신제도부장, 기획조사부장, 본부장을 거쳤다.
 
지순구 본부장은 1996년 은행연합회에 입회해 자금시장부장과 여신제도부장, 감사실장을 거쳐 은행전략부장을 역임했다. 같은해 입회한 이인균 본부장은 기획조사부장, 여신제도부장, 법무지원부장, 지속가능경영부장을 지냈다.
 
아울러 효과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부서장 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은행전략부장에 박진우 현 비서실장 ▲여신금융부장에 김경민 현 자금시장부장 ▲자금시장부장에 여인채 현 여신금융부장 ▲지속가능경영부장에 정용실 현 총무부장 ▲총무부장에 박영상 현 홍보실장 ▲홍보실장에 김윤진 현 수신리테일팀장 ▲비서실장에 정해민 현 여신정책팀장이 임명됐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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