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프] 中 상하이, 일일 코로나19 폐기물 처리량 1천400t 이상으로 확대
[소셜·라이프] 中 상하이, 일일 코로나19 폐기물 처리량 1천400t 이상으로 확대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중국 상하이 생태환경국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상하이의 코로나19 관련 폐기물 처리량을 기존의 하루 300t에서 1천400t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폐기물은 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 지정 병원, 발열 클리닉, 집중 방역 및 치료 현장 등에서 배출된다.
상하이 생태환경국은 시내 의료폐기물 수송차량도 기존 127대에서 546대로 늘렸으며 시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의료폐기물 긴급처리 시스템으로 통합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방역 일선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폐쇄관리 대상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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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폐기물은 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 지정 병원, 발열 클리닉, 집중 방역 및 치료 현장 등에서 배출된다.
상하이 생태환경국은 시내 의료폐기물 수송차량도 기존 127대에서 546대로 늘렸으며 시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의료폐기물 긴급처리 시스템으로 통합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방역 일선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폐쇄관리 대상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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