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집, 300개 브랜드 7000개 상품 구성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 한데 모아
‘프리미엄 전문관’ 오픈하고 고급화 전략 꾀해

인테리어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제품을 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고급화 전략을 꾀한다. 3일 오늘의집은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한데 모은 ‘프리미엄 전문관’을 오픈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가구부터 조명, 패브릭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프리미엄 브랜드 300여곳 7000여개 상품으로 구성한다. 브랜드로는 USM, 프리츠한센, 칼한센앤선, 헤이, 아르테미데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및 레어로우, 몬스트럭처, 사무엘스몰즈 등 국내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또 에이치픽스, 인노바드, 베뉴페, 보블릭, 원더라움 등 인기 오프라인 편집숍도 입점했다.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는 빠른 배송 서비스도 더했다. 오늘의집은 인기 상품에 한해 국내 재고를 확보해, 빠른 배송을 보장한다. 재고가 있는 ‘오늘의집 배송’ 뱃지가 부착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을 주문한 바로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배송은 무료로 진행되고, 추가 조립 비용도 없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증가하는 프리미엄 리빙 상품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오늘의집에서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할 때도 최고의 고객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전문관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오늘의집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찾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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