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경제동향] 1분기 中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 20.2%↓

[경제동향] 1분기 中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 20.2%↓

(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인터넷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연구기관인 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중국 인터넷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9조9천억 위안(약 1천867조6천35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0.2% 감소했다. 중국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확실성 요인들로 인해 올 1분기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 톱3은 텐센트·알리바바·메이퇀(美團)이 차지했다. 중국 인터넷 상장기업의 2021년 4분기 매출은 9천863억 위안(186조 6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는 8.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동력 상실’ 우려 종식한 선구안…유영상 SKT 대표, AI 도약 통했다

2“美 럭셔리 전기차 1등”...캐딜락, 23일 ‘리릭’ 국내 공개

3전기차 대중화 이끈다...기아, ‘EV3’ 티저 공개

4이동통신 40년이 가져다준 놀라운 변화 그리고 과제

5신라젠,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 백혈병 치료제로 확장

6HK이노엔, ‘케이캡·컨디션’ 양대축으로 영속기업 토대 구축

7앱에서 웹으로 확장…토스증권 PC 사전신청 시작

8카카오뱅크,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체크카드 이용불가

9중국 노동절 연휴 박스오피스 약 2872억 원, 작년 성적 뛰어넘어

실시간 뉴스

1‘동력 상실’ 우려 종식한 선구안…유영상 SKT 대표, AI 도약 통했다

2“美 럭셔리 전기차 1등”...캐딜락, 23일 ‘리릭’ 국내 공개

3전기차 대중화 이끈다...기아, ‘EV3’ 티저 공개

4이동통신 40년이 가져다준 놀라운 변화 그리고 과제

5신라젠,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 백혈병 치료제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