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경제동향] 화웨이, 역외 최대 규모 기술체험센터 사우디에 열어

[경제동향] 화웨이, 역외 최대 규모 기술체험센터 사우디에 열어

(리야드=신화통신)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해외 최대 규모의 기술체험센터를 열었다. 화웨이 사우디 지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화웨이가 사우디 우주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퓨처 스페이스(Future Space)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기술체험센터의 면적은 1천500㎡에 달하며 ▷자율주행 ▷3D 프린팅 ▷뇌파 로봇 제어 등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향후 5년 동안 약 2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 화웨이 관계자는 기술체험센터의 출범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인도서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선정된 LG전자

2‘쉬다가 쇼핑하는 곳’ 전략 통했다…이마트의 진화

3‘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율희 일방적 주장" 일파만파 퍼져...

4‘혼외자 논란’ 닷새 만에 '정우성' 고개 숙였다

5내년 '연봉 3배' 콜?...브레이크 없는 인재 채용 '치킨 게임'

6 ‘유퀴즈’ 출격 고현정, 드뮤어룩 완성한 ‘이 브랜드’

7이커머스에 반격…기대 이상 성과 낸 ‘스타필드 마켓’ 비결은

8‘1400원 强달러’에 달러보험 눈길 가네…장·단점은?

9구글 최고의 무기, 세계 1등 브라우저 크롬…분사해야 한다면?

실시간 뉴스

1인도서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선정된 LG전자

2‘쉬다가 쇼핑하는 곳’ 전략 통했다…이마트의 진화

3‘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율희 일방적 주장" 일파만파 퍼져...

4‘혼외자 논란’ 닷새 만에 '정우성' 고개 숙였다

5내년 '연봉 3배' 콜?...브레이크 없는 인재 채용 '치킨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