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경제동향] 中 발개위, 돼지 가격 안정에 박차

[경제동향] 中 발개위, 돼지 가격 안정에 박차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돼지 가격의 안정을 위해 시장에 대한 감독관리 강화에 나섰다. 발개위는 최근 돼지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양돈 협회·업체 등을 소집하고 공급 및 수요에 따른 가격 추세를 심도 깊게 분석하고 나섰다. 이어 돼지 가격의 심한 파동을 방지하고 시장의 안정적 운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발개위는 또 대형 양돈업체가 앞장서 정상적인 출하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적당한 무게의 비육 돼지를 출하함과 동시에 매점매석·가격담합 등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에클스턴 전 F1 회장 내놓은 69대 경주차 매물 ‘8866억 원’ 추산

2세계 전기차 업계 한파 매섭다…잇단 공장 폐쇄·직원 감축

3'삼성동 집 경매' 정준하..."24% 지연손해금 상식적으로 말 안 돼"

4‘연구원 3명 사망’ 현대차 울산공장·남양연구소 11시간 압수수색

57조 대어 LG CNS, 상장 예심 통과…“내년 초 상장 목표”

6윤 대통령 “백종원 같은 민간 상권기획자 1000명 육성할 것”

7삼성전자, 반도체 위기론 커지더니…핫 하다는 ETF 시장서도 외면

8롯데 뒤흔든 ‘위기설 지라시’…작성·유포자 잡힐까

9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우울·수면 장애에 가정사까지?

실시간 뉴스

1에클스턴 전 F1 회장 내놓은 69대 경주차 매물 ‘8866억 원’ 추산

2세계 전기차 업계 한파 매섭다…잇단 공장 폐쇄·직원 감축

3'삼성동 집 경매' 정준하..."24% 지연손해금 상식적으로 말 안 돼"

4‘연구원 3명 사망’ 현대차 울산공장·남양연구소 11시간 압수수색

57조 대어 LG CNS, 상장 예심 통과…“내년 초 상장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