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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 세대 분양

전용면적 99~126㎡ 일부 잔여 호실 분양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투시도. [사진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전용면적 99~126㎡ 일부 잔여 호실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됐다. 스카이라운지, 호텔급 커뮤니티 등이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이마트(펜트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천안아산점), CGV 천안펜타포트와 용곡공원, 지산체육공원, 장재천 호수공원 등이 가깝다.  
 
전용면적 99~126㎡ 중대형 타입의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된다. 선착순 호수 지정 계약에는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와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도 지원된다.  
 
분양 관계자는 “충청권 내 최고 70층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가치가 더해져 지역 내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wave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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