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쏟아져 아내에게 운전 맡겼다가 쾅...‘이 보험’ 있으면 걱정 없어요
휴가철 교대운전, 렌트카 운전, 하루 운전 등에 유용한 자동차보험은?

올 여름 휴가철(7월 22일~8월 10일)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이 전년 대비 16.6% 증가한 445만명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속도로 주행 시 안전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거리 운전 시 동승자와 교대로 운전하는 것도 졸음운전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보험업계에서 교대운전 시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어 휴가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교대운전 사고도 안심…휴가철 렌트카 운전보험까지

또한,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의 피로가 누적되고, 졸음운전과 같은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지기 쉬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악사손보는 운전면허를 가진 동승자와 교대로 운전할 수 있는 ‘일정기간 운전자 연령/범위 변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정기간 운전자 연령/범위 변경’은 일정 기간 동안 다른 사람이 피보험자동차를 운전하더라도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배우자, 가족, 친구 등 적법한 운전면허 소유주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보험기간도 1일~30일까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해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는 휴가객들에게 인기다.
모바일 또는 홈페이지로 복잡한 절차 없이 손쉽게 변경 가능하다. 단, ‘임시운전자’ 특약과 ‘일정기간 운전자 연령/범위 변경’ 모두 변경기준일 하루 전까지 신청해야 보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출발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가철, 가족이 아닌 지인의 차량을 운전하거나 렌트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도 있다.
삼성화재는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트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단기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최소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하루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보장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렌트카 이용 시에도 가입할 수 있어 MZ세대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기차량손해(자차) 보장의 경우 값비싼 렌트카 회사의 차량손해면책제도(CDW) 대신 삼성화재가 선보인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 자차 보장에 가입하면 렌트카 파손 시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휴가철에 운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외제차, 승합차(16인승 이하), 화물차(1톤 이하) 등을 단기 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7일까지 1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이다. 지난해부터 보험 가입연령도 만 20세로 확대돼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보험은 최소형, 기본형, 종합형 등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30세 이상의 운전자의 종합형 1일 보험료는 약 9천 원으로, 만 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원데이자동차보험 가입 시 별도의 운전 차량 사진을 첨부할 필요 없이 즉시 가입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과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 모두 운전자가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할 경우, 본인 및 배우자 명의의 자동차보험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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