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 가능 경영 실천…지역 사회 발전 공헌”

일본항공은 포스트 코로나19 전략으로 방일 수요 확보를 중점 추진한다. 이달 11일부터 재개되는 일본 무사증 입국에 발맞춰 여러 판매 시책과 새로운 방일 수요 창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한국인 지사장 선임을 통해 일본으로의 관광은 물론 기업 상용 수요 등 판매 기회 확대를 꾀한다.
김경린 한국지사장은 1991년 일본항공에 입사해 1994년부터 서울 여객판매부에서 근무한 영업 전문가다. 본사에서 해외지구 그룹 판매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총괄해 해외지구 영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김 한국지사장은 “일본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국 고객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본항공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한국지점에서 실천해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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