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미투온과 ‘히어로즈 NFT 워’ 퍼블리싱 협약 체결
영웅 수집형 RPG 히어로즈 NFT 워, 미버스 메인넷 온보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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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미투온과 함께 P2E 시스템을 적용한 영웅 수집형 RPG 히어로즈 NFT 워를 미버스 메인넷에 두 번째 게임으로 온보딩 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히어로즈 NFT 워의 전략적인 퍼블리싱과 함께 마케팅 및 운영 지원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2012년 출시 이후 전세계 500만 이상의 유저에게 사랑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2021년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북미, 한국 등에 출시 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 V: 부활’ 등 뛰어난 게임을 연이어 개발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개발력과 글로벌 P2E 게임 랭킹 트랜딩 1위로 검증된 미투온의 P2E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로 한층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NFT 워는 총 240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하고 유형, 스탯 등을 고려해 진영을 구축, 다양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전략적으로 클리어해 나가는 게임이다. 진형 전략 전투, 팀 스킬 시스템 등을 통해 기존 수집형 RPG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켰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섬세한 애니메이션 및 연출, 다양한 배틀 시스템으로 재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현철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COO는 “글로벌 P2E 게임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미투온과 협력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미버스 메인넷에서 선보이게 될 히어로즈 NFT 워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연출 등으로 게임을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주는 게임이다. 양사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세계 유저분들이 보다 좋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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