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롯데건설, ‘르엘’ 하이스트브랜드 하이엔드 주거 부문 선정

브랜드스탁 조사, 최고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선정
한정판 최고급 아파트 ‘르엘’, 고품격 주거 공간 실현

 
 
르엘 로고. [사진 롯데건설]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이 지난 25일 브랜드스탁에서 조사·평가한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중앙일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공동후원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경영 성과 인증제도다. 
 
‘르엘(LE-EL)’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시그니엘’, ‘에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을 결합해 완성된 명칭이다.  
 
르엘은 ‘Silent Luxury’를 콘셉트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집중, 화려하게 보여주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것으로 남과 다른 ‘격’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고급화된 ‘롯데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도록 롯데건설이 갖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급 한정판 주거 상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브랜드에 담았다.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르엘 브랜드 첫 적용 단지인 ‘반포 르엘’, ‘대치 르엘’은 럭셔리 라이프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으로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롯데건설은 이와 같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청담, 반포 등의 단지에도 르엘 브랜드를 적용해 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도 단지명 ‘르엘 팔라티노’로 입찰해 혁신적인 설계를 제안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오랜 기간 롯데캐슬로 쌓아온 경험과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wavelee@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업무효율 저하 부담에…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2尹대통령 내외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미관계 가까워져 해결 실마리"

3 대통령실, 의료계에 "전제조건 없이 대화 위한 만남 제안한다"

4이복현 금감원장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할 계획"

5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차단 아니다…혼선 빚어 죄송"

6 정부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7"전세금 못 돌려줘" 전세보증사고 올해만 2조원 육박

8한강 경치 품는다...서울 한강대교에 세계 첫 '교량 호텔' 탄생

9서울 뺑소니 연평균 800건, 강남 일대서 자주 발생한다

실시간 뉴스

1업무효율 저하 부담에…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2尹대통령 내외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미관계 가까워져 해결 실마리"

3 대통령실, 의료계에 "전제조건 없이 대화 위한 만남 제안한다"

4이복현 금감원장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할 계획"

5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차단 아니다…혼선 빚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