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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1~9월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증가세 이어가

[경제동향] 中 1~9월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증가세 이어가

지난 7월 27일 푸젠(福建)성 푸칭(福清)시 싱화완(興化灣)의 해상풍력발전소 일부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올 1~9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풍력 발전 설비용량은 약 3억5천만㎾(킬로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다.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28.8% 증가한 3억6천만㎾를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중국의 총 발전 설비용량은 약 24억8천만㎾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늘었다.

한편 2030년 탄소 배출 정점을 찍고 2060년 이전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중국은 풍력·태양광·수력 및 바이오매스 발전 설비용량 분야에서 모두 전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며 녹색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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