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1~9월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증가세 이어가
[경제동향] 中 1~9월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증가세 이어가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올 1~9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풍력 발전 설비용량은 약 3억5천만㎾(킬로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다.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28.8% 증가한 3억6천만㎾를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중국의 총 발전 설비용량은 약 24억8천만㎾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늘었다.
한편 2030년 탄소 배출 정점을 찍고 2060년 이전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중국은 풍력·태양광·수력 및 바이오매스 발전 설비용량 분야에서 모두 전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며 녹색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LG유플러스, AX 양계 솔루션으로 스마트축산 사업 진출 본격화
2펄어비스,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 특별 페이지 오픈
3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원스토어 서비스 시작
4‘상품성·디지털화’ 두루 갖춘 미니 컨트리맨, 4월 누적 판매 65% 돌파
5우리카드, ‘WON하는 걸 제안해봐요!’ 고객제안 이벤트 실시
6 뱅크샐러드, 친구와 함께 지출 줄이는 ‘샐러드게임’ 선보인다
7KG이니시스, 스타벅스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 오픈
8앱토스 랩스, 차란차와 국내차 업계 최초 글로벌 웹3 파트너십 체결
9PASS 모바일신분증 가입자, 100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