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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더뱅커·PWM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2011년 국내 최초 수상 이래 총 10회 수상
최고의 PB은행 대내외 입증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해외 4대 PB어워드 수상 석권

 

 
하나은행이 더 뱅커와 PWM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프라이빗뱅킹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프라이빗뱅킹 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2)’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로 통산 10회째 수상을 이어 가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 은행임을 재확인했다.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더 뱅커(the Banker)는 하나은행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하며 ▶패밀리 오피스 및 리빙트러스트 서비스 등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된 자산관리 전문성 ▶아트뱅킹 및 아트 어드바이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PB손님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지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월 유로머니(Euromoney)지로부터 통산 15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클라이언트 서비스’ 및 ‘글로벌 최우수 테크놀로지 솔루션 PB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고, 10월에는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지로부터 ‘북아시아 우수 PB은행상’ 및 ‘아시아지역 최우수 PB상’을 수상했다.
 
조윤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WM본부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대표 PB은행으로 꾸준히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손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손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손님의 신뢰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용우 기자 yw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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