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신한카드, ‘DX서비스어워드’ 2년 연속 수상…“신한플레이 성과 인정”

신한플레이, 총 회원 1540만명·월 방문 회원 800만명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자사 플랫폼 ‘신한pLay(신한플레이)’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DX서비스어워드’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DX서비스어워드는 제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서비스품질 평가제도다. 서비스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발 빠른 DX(디지털 전환, DT)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업계 1위 카드사의 핵심 역량에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해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하는 ‘신한플레이’의 차별화된 모습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신한카드의 설명이다.
 
신한플레이는 총 회원 1540만명, 월 방문 회원 800만명으로, 올해 디지털 결제 금액 50조원 달성이 예상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넘버원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뉴욕 유가,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에 하락 반전…WTI, 0.25%↓

2"중견기업, 트럼프 2기 무역장벽에 수출시장 다변화해야"

3삼성전자, ‘위기론’ 이후…들려온 ‘이 소식’ 구원투수 될까

4BTS 뷔·박효신 명동 뜬다...신세계스퀘어, K-컬처 명소 도약

5롯데지주, 밸류업 계획 공시…“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

6젝시믹스 매각설에…이수연 대표 “내 주식 겨우 1만원 아냐” 반박

7“뉴진스 성과 축소”…민희진,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등 고발

8수요일 출근길 ‘대설’…시간당 1∼3㎝ 쏟아진다

9“교통 대란 일어나나”…철도·지하철 등 노조 내달 5~6일 줄파업

실시간 뉴스

1뉴욕 유가,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에 하락 반전…WTI, 0.25%↓

2"중견기업, 트럼프 2기 무역장벽에 수출시장 다변화해야"

3삼성전자, ‘위기론’ 이후…들려온 ‘이 소식’ 구원투수 될까

4BTS 뷔·박효신 명동 뜬다...신세계스퀘어, K-컬처 명소 도약

5롯데지주, 밸류업 계획 공시…“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