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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 품은 독점 상가, 김포 르 에디션

평일엔 직장인 수요, 주말엔 여가 수요
중심상업지역, 가마지천 수변공원 조망
지하철 5호선, GTX-D, 인천 2호선 기대

 
 
지식산업센터 김포 한강 듀클래스를 품은 상가 ‘김포 르 에디션’ 투시도. [사진 김포 르 에디션]
지식산업센터 김포 한강 듀클래스를 독점하는 상가 ‘김포 르 에디션’이 분양한다. 연면적 약 11만2040.23㎡에 이르는 김포 최대 지식산업센터를 품고 있으며 가마지천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테라스형 상가로 평일에는 직장인 수요를 주말엔 여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업체 설명에 따르면 단지는 798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주 근로자가 최대 3000명에 이르며 인근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 학운2,3,4산업단지,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 등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복합시설 유치를 통해 첨단 정보통신(IT) 기업들의 입주도 예상된다. 중심상업지역으로의 개발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인천 2호선 연장 개발 등 교통 여건 확충도 기대된다.
 
김포 르 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푸드코트 내 대형 베이커리 업체인 빵샘·머지커피 등 식음료 업체들이 선임대 계약 체결됐으며 유동인구 흡수력이 높은 핵심 점포들의 입점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강점을 지닌 입지에 있으며 평일과 주말 모두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상가”라고 설명했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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