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프] '2022 中서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도시'는 어디?
[소셜·라이프] '2022 中서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도시'는 어디?
(중국 항저우=신화통신) 올해 중국에서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도시는 어디일까? 21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서 열린 '2022 중국 행복도시포럼'에서 그 결과가 발표됐다. 중국 주간지 랴오왕둥팡주간(瞭望東方周刊)과 랴오왕싱크탱크(智庫)가 공동 주관한 이번 조사에서는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저장성 항저우·닝보(寧波) 등 10개 성도 및 계획단열시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타이저우(台州),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쑤저우(蘇州)를 비롯한 11개 지급시 ▷장쑤성 타이창(太倉), 저장성 루이안(瑞安)·위야오(余姚) 등 10개 현(縣)급 도시 등이 선발됐다. 특히 항저우시는 디지털 경제 분야의 뛰어난 실적이 반영돼 '디지털 벤치마킹 도시' 칭호를 부여받았다. 이 밖에 '2022 기업가 행복도시'로는 장쑤성 타이창·루가오(如皋), 저장성 루이안, 후난(湖南)성 류양(瀏陽) 등 11개 시·구(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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