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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1000원 레저보험' 카톡 이어 자체 채널서도 판매

[사진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 중인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자체 다이렉트 채널 let:click에서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연령·성별에 상관없이 10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서비스(상품)로, 지난 6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됐다.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주요 담보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관절(무릎, 고관절) 손상 수술비)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해 꾸준히 판매고를 늘려왔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본인과 동반인을 포함해 포함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가입 시 동반인 성명이나 생년월일과 같은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해졌다.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은 let:click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행자보험과 더불어 레저보험의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안전한 레저활동을 원하는 스키어들에게도 합리적인 보험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해보험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보험인 ‘let:gift 키즈보험’·’let:click 청소년보험’, 19대 가전과 해외 직구 전자제품·태블릿·모니터·스마트 워치까지 가입 범위를 넓힌 ‘let:안심가전보험’, 30세 남성 기준 월 660원의 보험료로 보장 가능한 ‘let:click 미니암보험’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개편된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고객의 편의성과 선택권을 더욱 높인 보험서비스(상품)”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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