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ETF 홈페이지 개편…타사 상품도 검색 가능
ACE ETF 홈페이지 전면 새단장
반응형 웹사이트로 접근성 높여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인 ACE ETF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ACE ETF 뿐만 아니라 타사 ETF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연금 전용 페이지에선 연금 특화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홈페이지 구성도 개선됐다.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UI·UX)을 적용했으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현됐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ACE ETF와 관련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배포하는 채널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홈페이지의 차별성을 위해 시장 이슈 사항 알림 발송이나 세미나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투자자에게 정보와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디지털마케팅 창구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10월 ETF 상품명을 기존 KINDEX에서 ACE로 바꾸고 ETF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여 ETF 시장 내 ACE ETF의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당사의 ETF 운용 전문성을 널리 알려 고객의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개편 등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오픈한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홈페이지는 포털에 ‘ACE ETF’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선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ACE ETF 뿐만 아니라 타사 ETF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연금 전용 페이지에선 연금 특화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홈페이지 구성도 개선됐다.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UI·UX)을 적용했으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현됐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ACE ETF와 관련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배포하는 채널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홈페이지의 차별성을 위해 시장 이슈 사항 알림 발송이나 세미나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투자자에게 정보와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디지털마케팅 창구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10월 ETF 상품명을 기존 KINDEX에서 ACE로 바꾸고 ETF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여 ETF 시장 내 ACE ETF의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당사의 ETF 운용 전문성을 널리 알려 고객의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개편 등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오픈한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홈페이지는 포털에 ‘ACE ETF’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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