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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 명절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오는 19일까지 3일 간 진행…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


쌍용자동차가 오는 19일까지 설 명절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 쌍용자동차]

[이코노미스트 이건엄 기자] 쌍용자동차는 오는 19일까지 설 연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위해 ‘설 명절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명절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는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점검은 물론 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점검이 포함된다. 또 타이어 공기압 측정·보충 등 장거리 운행해 필요한 10개의 기본 항목으로 귀성·귀경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직영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쌍용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쌍용차는 설 명절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 예정이다. 긴급 상황 발생시 서비스를 활용해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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