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5월 말까지 미국 주식 온라인 수수료 ‘0’
1년 간 달러·엔화·홍콩 달러 등 환전 수수료 95% 우대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ZER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CMA 및 ‘S-Lite+’ 계좌 고객 중 2022년 8월 1일 이후 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도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2개월간 미국, 일본 주식 매수 시 증권사에 지불하는 위탁수수료를 무료(매도 시 미국 0.0008%, 일본 0%)로 적용하고, 중국(매수 시 0.00987%, 매도 시 0.10987%)과 홍콩(매수·매도 시 0.1385%)도 거래 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2개월간의 수수료 혜택 종료 이후에도 10개월간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를 적용한다.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해외주식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고, 신청 고객 중 생애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2개월간의 수수료 혜택 이후 1개월 동안 거래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상품권 1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 1억원 이상 5만원, 3억원 이상 10만원의 해외 주식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증시가 야간에 열려서 생기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애프터마켓 시간을 오전 10시(썸머타임 시 9시)까지 연장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개인고객전략본부장은 “지난해 하반기 미국 주식 20호가 제공 및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해외 주식 투자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CMA 및 ‘S-Lite+’ 계좌 고객 중 2022년 8월 1일 이후 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도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2개월간 미국, 일본 주식 매수 시 증권사에 지불하는 위탁수수료를 무료(매도 시 미국 0.0008%, 일본 0%)로 적용하고, 중국(매수 시 0.00987%, 매도 시 0.10987%)과 홍콩(매수·매도 시 0.1385%)도 거래 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2개월간의 수수료 혜택 종료 이후에도 10개월간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를 적용한다.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해외주식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고, 신청 고객 중 생애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2개월간의 수수료 혜택 이후 1개월 동안 거래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상품권 1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 1억원 이상 5만원, 3억원 이상 10만원의 해외 주식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증시가 야간에 열려서 생기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애프터마켓 시간을 오전 10시(썸머타임 시 9시)까지 연장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개인고객전략본부장은 “지난해 하반기 미국 주식 20호가 제공 및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해외 주식 투자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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