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과 임영웅이 다시 만났다’…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블로썸’ 이벤트 진행
애니팡 블로썸, 봄 맞아 임영웅이 애니팡 시리즈 이용자 반기는 콘셉트로 기획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 위메이드플레이(123420)는 애니팡 홍보 모델 임영웅과 ‘애니팡’ 시리즈의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봄이 오는 3월의 길목에서 게임팬들을 맞이하는 ‘애니팡’ 시리즈를 콘셉트로 준비한 '애니팡 블로썸(ANIPANG Blossom)’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위메이드플레이는 봄 시즌을 준비하며 촬영한 임영웅 사진에 봄 분위기를 더한 미공개 이미지 컷들을 공개하며 ‘애니팡’ 시리즈의 업데이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애니팡 블로썸’이 봄맞이와 즐거움, 꽃과 푸르름을 테마로 한 광고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애니팡’ 시리즈의 한 달 간의 업데이트를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애니팡 블로썸’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스텔톤의 공방에서 도자기를 빚는 캐릭터 루시가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를 준비한 ‘애니팡3’가 첫 주자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이어 '애니팡2'가 보드 게임을 즐기며 장미꽃을 모아 순위를 가리는 미니 게임 ‘이상한 나라의 애니’ 개편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며, '애니팡4'는 퍼즐 플레이로 벚꽃을 수집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시즌 한정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경훈 위메이드플레이 우경훈 마케팅팀장은 “홍보 모델 임영웅과 함께 세 번째 계절을 맞이하는 '애니팡’ 시리즈의 이번 캠페인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봄을 맞이한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 모델 임영웅과 첫 번째 캠페인 ‘애니팡 페스타’를 통해 70만명이 넘는 신규, 복귀 이용자를 모집하며 국민 게임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두 번째 캠페인은 4월 13일 종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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