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김승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서비스 고도화에 중점”
정기 주주총회서 김승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플랫폼 비즈니스·모바일 제품 전문가
[이코노미스트 마켓in 김연서 기자] 토스증권은 지난달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승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김승연 대표는 플랫폼 비즈니스와 모바일 제품에 특화된 전문가로 구글, 미탭스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틱톡에서 한국 및 동남아 지역 사업총괄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증권이 현재까지 만든 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동시에 팀에 새로운 인사이트와 비전을 제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토스증권은 올해 웹트레이딩시스템(WTS)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해외주식 옵션 등 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연 대표는 플랫폼 비즈니스와 모바일 제품에 특화된 전문가로 구글, 미탭스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틱톡에서 한국 및 동남아 지역 사업총괄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증권이 현재까지 만든 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동시에 팀에 새로운 인사이트와 비전을 제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토스증권은 올해 웹트레이딩시스템(WTS)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해외주식 옵션 등 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무비자 中입국 전 확인...“호텔 아닌 친지집 머물려면 임시거주등록 필요”
2된장·간장에 담긴 K-손맛…한국 장 담그기, 인류무형유산 된다
3태국 아기하마 ‘무뎅’이 점쳤다…미 대선 승자는 바로 ‘이 사람’
4내일 더 춥다…수도권 내륙 첫 영하권, 서울도 최저
5“밤 10시부터 사용 금지”…내년 1월부터 10대 인스타 사용 제한된다
6경북 울진군, 신세대 해녀 양성으로 어촌에 활력
7경주시, 8일 APEC 2025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
811월의 고령군,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풍성해 지다
9"영덕대게가 돌아왔다" 올해 금어기 마치고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