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연 3.8% 금리 ‘6개월 회전정기예금’ 출시
별도 조건 없이 회전주기 6개월마다 연 3.80% 금리 제공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등서 편하게 가입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6개월 회전주기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6개월 회전정기예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6개월 회전정기 예금은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회전식 정기예금으로, 회전주기인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며 6개월마다 변동된 금리가 적용돼 계약 기간 동안 자동 회전되는 상품이다.
페퍼저축은행의 6개월 회전정기예금은 별도의 조건 없이 최초 가입만으로도 현재 기준 기본 이율 3.80%가 적용된다. 최소 10만 원부터 가입 가능하고 최대 가입 금액은 제한이 없어 목돈을 짧게 굴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계약 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다.
회전주기만 채우면 만기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계약 기간 내 상품을 해지하더라도 회전주기 6개월만 채우면 약정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회전주기 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라도 기본 이율의 95%에 해당하는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갑작스럽게 자금을 꺼내 쓸 일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현재 연 3.80%의 기본이율로 가입한 후 하루 만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연 3.6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상품은 영업점을 통한 가입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SB톡톡플러스앱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디지털페퍼 앱에서는 ‘페퍼스 6개월 회전정기예금’이라는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자산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6개월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서민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개월 회전정기 예금은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회전식 정기예금으로, 회전주기인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며 6개월마다 변동된 금리가 적용돼 계약 기간 동안 자동 회전되는 상품이다.
페퍼저축은행의 6개월 회전정기예금은 별도의 조건 없이 최초 가입만으로도 현재 기준 기본 이율 3.80%가 적용된다. 최소 10만 원부터 가입 가능하고 최대 가입 금액은 제한이 없어 목돈을 짧게 굴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계약 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다.
회전주기만 채우면 만기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계약 기간 내 상품을 해지하더라도 회전주기 6개월만 채우면 약정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회전주기 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라도 기본 이율의 95%에 해당하는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갑작스럽게 자금을 꺼내 쓸 일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현재 연 3.80%의 기본이율로 가입한 후 하루 만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연 3.6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상품은 영업점을 통한 가입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SB톡톡플러스앱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디지털페퍼 앱에서는 ‘페퍼스 6개월 회전정기예금’이라는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자산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6개월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서민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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