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티맥스그룹이 ‘지구의 날’ 맞아 준비한 것

[사진 티맥스그룹]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티맥스그룹은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오는 22일로, 올해로 53주년을 맞는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했다.

티맥스그룹 측은 “함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등을 진행,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하는 ESG 경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플로깅은 ‘조깅’과 ‘쓰레기를 줍다’의 합성어다.

티맥스그룹 임직원은 지난 3월 21일 성남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이봄’에서 장비를 지원받아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티맥스그룹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의 탄천에서의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ESG 경영의 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딸 10년간 성폭행한 아빠 “근친상간 허용해야”…중형 선고

2 창원 성산구 창원터널 김해 방향 집중호우로 차량 통제

3송혜교·블핑 로제도 입었다…절제美 ‘드뮤어 룩’ 정체는

4“곽튜브 절도 의혹 모두 거짓”…자백한 폭로자 알고 보니

5주유소 기름값 8주 연속 하락…“다음주도 하락세 예상”

6‘별다꾸’ 문화가 뭐길래

7충청·경상권 호우 확대에 중대본 2단계 격상…위기경보 ‘주의’→‘경계’

8"문경새재에서 한복 우아함을 세계에 알린다" 세계의상 페스티벌 오는 28일 개최

9"일하며 아이 키우는 여성을 응원합니다" 경북도, 일자리 편의점 개소

실시간 뉴스

1딸 10년간 성폭행한 아빠 “근친상간 허용해야”…중형 선고

2 창원 성산구 창원터널 김해 방향 집중호우로 차량 통제

3송혜교·블핑 로제도 입었다…절제美 ‘드뮤어 룩’ 정체는

4“곽튜브 절도 의혹 모두 거짓”…자백한 폭로자 알고 보니

5주유소 기름값 8주 연속 하락…“다음주도 하락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