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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프로, 2023년도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 선정

[사진 캐스트프로 제공]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캐스트프로가 2023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은 일반기업 중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최근 3년이내 산재사망 발생이 없는 기업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한 중소기업 뜻한다. 

강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 보증 우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선정 우대,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우선 지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번 선정으로 캐스트프로는 안정적인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 

캐스트프로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주 4.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출산 및 육아휴직을 적극 독려하며 선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스트프로 관계자는 “이번 강소기업 선정에 따라 청년을 비롯한 재능 있는 구직자를 채용해 회사의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설립한 캐스트프로는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 플랫폼, 무선 디스플레이 등 분야 제품을 개발·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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