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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팝 아티스트 ‘버튼 모리스’ 쿼드해시 프로젝트 합류

AMA 통해 홀더들을 위한 NFT 활용 방법 제시
버튼 모리스 “나만의 팝 아트 스타일을 담을 것”

버튼 모리스 팝 아티스트. [사진 멋쟁이사자처럼]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블록체인 및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멋사)는 지난 16일 대체불가능토큰(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한 AMA(Ask Me Anything) 행사에서 팝 아티스트 버튼 모리스(Burton Morris)가 ‘####’(쿼드해시)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피츠버그 출생의 버튼 모리스는 ‘팝!’(Pop!), ‘킹콩’(King Kong) 등 일상적인 오브제를 통해 대중 문화를 표현하는 팝 아트 작품들을 주로 그려냈으며, 마블의 창립자인 스탠 리(Stan Lee)가 생전 총애한 작가로 유명하다.

멋사는 버튼 모리스와 쿼드해시의 전반적인 아트 디렉팅을 함께해 NFT 홀더들에게 제공될 특별 파츠를 제작하는 동시에, 전시회 개최를 통해 버튼 모리스의 한국 진출도 함께 도울 예정이다.

또한 멋사는 이번 AMA를 통해 ▲쿼드해시 홀더를 대상으로 한 M2E(Move to Earn) 어플리케이션 개발 계획 ▲NFT 해킹 방지를 위한 NFT 금고 기능 오픈 ▲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와의 파트너십도 같이 공개했다.

버튼 모리스는 이번 프로젝트 합류에 대해 “멋쟁이사자처럼과 함께 쿼드해시 프로젝트에 나만의 팝 아트 스타일을 더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며 “앞으로 있을 흥미롭고 새로운 과정들 속에서 팀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원섭 쿼드해시 총괄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버튼 모리스의 예술적 감각은 물론 디자인적 특징인 빛나는 윤곽과 생생한 색상이 쿼드해시 콜렉션에 이식돼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한 단계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쿼드해시와 버튼 모리스가 만들어 나갈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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