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동탄신도시 대표 브랜드 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상가 공급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 선보여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 이미지. [제공 금강주택]

[이코노미스트 민보름 기자] 최근 성황리에 계약 완료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아파트 단지 상가가 시장에 나온다. 

금강주택은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금강주택 주거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은 동탄2신도시에서 총 6개 단지 공급에 성공하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금강주택은 2014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에 이어 2차, 3차, 4차에 이은 아파트 공급을 마쳤다.

2021년에는 주상복합인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시글로’가 높은 인기 속에 ‘완판(완전판매)’되기도 했다. 이 단지 1순위 공급에만 2만2000명 청약자가 몰려 동탄2신도시 지역에서 금강펜테리움 브랜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 및 신뢰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동탄2신도시 내 한 부동산 관계자는 “금강주택은 아파트 등 주거상품 외에도 ‘금강펜테리움 IX타워’, ‘금강펜테리움IT 타워’ 등 오피스시설도 성공적으로 공급해 ‘동탄’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로 이름값을 굳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최근 공급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역시 3.3㎡ 당 1700만원 분양가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단기간에 100%에 계약 완료에 성공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총 1103가구 대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신주거문화타운 A59블록에 들어선다. 이에 따라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이 예정된 왕배산3호공원과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 및 신리천 수변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내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SRT동탄역에 정차하며 인근에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신리IC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교통망 접근성 또한 높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트럼프에 뿔난 美 전기차·배터리업계…“전기차 보조금 폐지 반대”

2"백신 맞고 자폐증" 美 보건장관의 돌팔이 발언들?

3‘APEC CEO’ 서밋 의장된 최태원 회장…‘b·b·b’ 엄치척 의미는

4기업가치 70조 머스크의 ‘xAI’…“엔비디아 칩 10만 개 매입 예정”

5윤-시진핑, 한중정상회담서 방한-방중 서로 제안

6불법과 예술의 경계에 선 ‘타투’

7비트코인 9만1천달러선 반등...'장기 대량 보유자' 매각 움직임 포착

8까딱하면 돈 못 받아...‘돌연 폐업’ 상조업계 괜찮나

9비트코인 주춤, 기우였나…9만1천 달러선 회복

실시간 뉴스

1트럼프에 뿔난 美 전기차·배터리업계…“전기차 보조금 폐지 반대”

2"백신 맞고 자폐증" 美 보건장관의 돌팔이 발언들?

3‘APEC CEO’ 서밋 의장된 최태원 회장…‘b·b·b’ 엄치척 의미는

4기업가치 70조 머스크의 ‘xAI’…“엔비디아 칩 10만 개 매입 예정”

5윤-시진핑, 한중정상회담서 방한-방중 서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