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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신차도 무이자로...고객 부담 줄이는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7월 특별 프로모션 마련

KG모빌리티 토레스. [사진 KG모빌리티]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고금리 시대에도 최신형 모델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떨까. 무섭게 치솟은 할부 금리로 인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KG모빌리티가 나섰다.

3일 KG모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7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이벤트 및 무이자 할부 등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전시장 내방 고객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KG모빌리티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 및 견적을 받은 고객 500명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토레스 쿨링박스(100개) 및 캠핑 웨건(100개), 캠핑 벤치의자(100개), 캠핑 머그컵(200Set)을 증정한다. 내방객 전원에게는 할리스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KG모빌리티는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 6월 출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2.9%~4.9%의 60~72개월 할부 등 다양한 할부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선수금 및 할부 개월에 따라 무이자 할부에서 5.9%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40%)에 따라 3.9%~5.9%의 60~72개월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게 KG모빌리티 측 설명이다. 개인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구입할 경우 2.9%~4.9%로 1%포인트(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KG모빌리티는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KG M포인트 50만원을 제공한다. KG M포인트는 KG 모빌리티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소유의 차량뿐 아니라 가족 및 지인의 차량(KG모빌리티 제품)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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