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오는 9월 24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엑스레이티드 핑크 유어 모멘트 한정판 패키지, 와일드 터키 101 8년 한정판 패키지,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더 글렌그란트 12년 등 주류 4종의 시음행사와 판매를 함께 진행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팝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를 광고 모델로 앞세운 엑스레이티드 1ℓ 제품과 전용 하이볼 잔으로 구성된 엑스레이티드 핑크 유어 모멘트 한정판 패키지와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 제품과  전용 하이볼 잔, 피버트리 진저에일 1병으로 구성된 와일드 터키 101 8년 하이볼 패키지는 더운 여름을 프리미엄 버번 하이볼로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8년 이상 숙성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에서 오는 바닐라와 캐러멜의 달콤한 향과 나무와 토스트 된 오크향이 스파이스와 함께 고소한 조화를 이루는 와일드터키 101 8년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흔히 맛볼 수 없는 귀한 풍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가장 우아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평가받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더 글렌그란트 12년 역시 전용잔을 제공하는 한정판 패키지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트랜스베버리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는 비산점, 천안점에서는 8월 27일까지 그리고 송림점과 월평점에서는 8월 28일에서 9월 10일, 수원점과 월계점에서는 9월 11일에서 24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시음 행사와 함께 소비자들이 집에서 직접 나만의 레시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잔 패키지를 구성했다”면서 “소비자들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에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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