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KB라이프생명,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 갖춘 변액연금보험 출시

[사진 KB라이프생명]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KB라이프생명은 노후 보장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을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최적의 자산 배분 전략으로 운용되는 스마트솔루션 펀드를 탑재했다. 이 펀드는 파생결합증권에 투자되는 펀드로 세 가지 포트폴리오(주식 강화형, 채권 강화형, 원자재 강화형)의 만기 시점 기준으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추종한다.

특히,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파생결합증권에 투자되는 펀드로 운용되어 안정적이면서 우수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에 탑재된 파생결합증권은 최대 수익률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최대 발생 가능한 손실을 -10%(연수익률) 수준으로 제한한다.

또한 ‘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은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증권, KB자산운용 간 협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이다. 금융공학 지식 활용과 자산운용 강점을 극대화해 개발된 융복합 상품으로 계열사 시너지가 집약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생애주기에 동반되는 재무적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서 해외 시장에서는 다양한 융복합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열사 협업을 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0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연금 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3000만원부터 최소 거치기간은 1형(보증형) 7년, 2형(미보증형) 5년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제4의 기간통신사업자 케이온…’메트로 초고속 통신망’ 구축 도전

2제2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개막

3골든블랑, ‘2024 비넥스포 아시아’ 참가...글로벌 진출 가속화

4주식회사 아치서울, 바뀌는 동적QR솔루션으로 CIPO 창업기업 선정

5 정부, '세월호피해지원특별법' 공포하기로

6CJ프레시웨이,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7LF ‘이자벨마랑’·‘빈스’, 현대 중동점에 남녀 복합 매장 오픈

8여전사 자금난 해소 나선 메리츠증권, M캐피탈에 3000억원 수혈

9신세계인터내셔날,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실시간 뉴스

1제4의 기간통신사업자 케이온…’메트로 초고속 통신망’ 구축 도전

2제2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개막

3골든블랑, ‘2024 비넥스포 아시아’ 참가...글로벌 진출 가속화

4주식회사 아치서울, 바뀌는 동적QR솔루션으로 CIPO 창업기업 선정

5 정부, '세월호피해지원특별법' 공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