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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더 글렌그란트 등 추석 패키지 출시

전용 잔·하이볼 글라스 구성…점포별 특별 수량 판매

트랜스베버리지는 추석을 맞아 와일드 터키, 더 글렌그란트, 엑스레이티드 등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추석을 맞아 와일드 터키, 더 글렌그란트, 엑스레이티드 등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더 글렌그란트, 엑스레이티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각 제품의 전용 잔과 하이볼 글라스 등으로 구성된 점포별 특별 수량으로 판매된다.
 
국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인 와일드 터키 추석 패키지는 최소 4년 숙성인 다른 버번 위스키와 달리 최소 8년 이상 숙성을 거쳐 깊고 풍부한 맛으로 유명한 ‘101 8년’ 700ml 3종으로 출시됐다.
 
‘버번의 아버지’로 불리는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의 노하우가 담겨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일드 터키는 100% 비유전자 변형 곡물만 사용하고 가장 깊게 그을린 4단계 엘리게이터 차 오크 배럴에서 만들어 버번 특유의 무게감 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가장 우아하고 품질이 뛰어난 싱글몰트 위스키로 평가받는 더 글렌그란트의 추석 패키지는 3종으로 출시됐다.
 
2016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데니스 말콤이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는 더 글렌그란트는 보리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증류소 내에서 진행돼 최고의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엑스레이티드 추석 패키지는 375ml와 750ml 2종으로 구성됐다. 상대적으로 낮은 알코올 도수(17도)와 달콤함으로 젊은 세대로부터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엑스레이티드는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추석 선물, 가족 모임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순간에 맞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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