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카카오게임즈는 26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챕터7 ‘니플하임’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니플하임’은 ‘오딘’의 7번째 대륙으로, 죽음의 세계라는 설정에 따라 짙게 깔린 어둠과 안개, 뱀의 뼈로 만들어진 지형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니플하임’에서 기존보다 강력한 보스들, 신규 파티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래스별 신규 희귀 액티브 스킬들도 추가됐다. 레벨 37 이상 이용자는 ‘환영 아이템’과 정예 던전인 ‘그림자 성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틀라의 비밀 서신’을 재료로 사용해 신규 희귀 액티브 스킬을 제작할 수 있다.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월 25일까지 ‘가을걷이 대축제’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이용자는 자신의 전투력에 맞춰 던전에 입장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한복 외형 아바타와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같은 기간 열리는 ‘2023 추석!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오딘의 방어구/장신구 강화석’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오는 10월 3일까지 ‘2023 추석 맞이! 로스크바의 특별 핫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중 필드 사냥을 하는 이용자는 인게임 재화인 ‘골드’ 및 아이템 출현 빈도수 증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딘’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지역 ‘니플하임’ 업데이트 관련 상세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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