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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방치형RPG ‘루나 : 리버스’ 정식 출시

루나 IP 활용한 첫 방치형RPG
사전예약 60만명 돌파 등 흥행

네오리진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Luna : 리버스(루나리버스·Luna Rebirth)’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네오리진]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코스닥 게임기업 네오리진(094860)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Luna : 리버스(루나 : 리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루나 : 리버스는 ‘루나 온라인’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방치형RPG 게임이다. 기존 루나 관련 게임들과는 달리 24시간 자동사냥으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등 방치형RPG 형태로 루나를 경험할 수 있다. 

검사, 마법사, 사냥꾼, 암살자, 사제 등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한 후, 블루랜드 대륙을 모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공격력과 체력배분, 퀘스트 진행, 새로운 전장으로의 진입시키는 작업과 각종 보상획득 등의 간단한 작업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앞서 루나 : 리버스는 지난 9월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총 사전 예약자 수 6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게임 홍보가 많지 않았음에도 짧은 기간동안 60만 유저분들이 자발적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셨다”며 “기대 이상의 새로운 루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리진은 루나 : 리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나 : 리버스와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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