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시민 보고서 오디오북 발간
“국내 최초 귀로 듣는 ESG 성과”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포스코가 25일 국내 최초로 2022 포스코 기업시민 보고서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을 발간했다. 기업시민 보고서 하이라이트는 포스코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2 포스코 기업시민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음원 형태로 제작해 시각장애인의 접근성과 비장애인의 독서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기업시민 보고서 하이라이트에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 선포 5주년 ▲포스코봉사단 창립 20주년 ▲포스코1%나눔재단 설립 10주년 등의 발자취가 중점적으로 담겼다. 제철소 침수 복구 과정 등도 소개됐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보고서 하이라이트에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의 환경‧사회적 요인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토대로 총 13개 핵심 이슈를 공개했다. 포스코는 핵심 이슈들을 포스코그룹의 ESG 전략인 그린 프레임워크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오디오북 제작에는 포스코 임직원 재능봉사단인 굿보이스봉사단이 참여했다. 2021년에 창단한 굿보이스봉사단은 시각장애 아동이나 부모와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동 등의 독서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 포스코의 재능봉사단이다. 목소리로 동화책을 낭독해 녹음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기업시민 보고서 하이라이트에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 선포 5주년 ▲포스코봉사단 창립 20주년 ▲포스코1%나눔재단 설립 10주년 등의 발자취가 중점적으로 담겼다. 제철소 침수 복구 과정 등도 소개됐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보고서 하이라이트에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의 환경‧사회적 요인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토대로 총 13개 핵심 이슈를 공개했다. 포스코는 핵심 이슈들을 포스코그룹의 ESG 전략인 그린 프레임워크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오디오북 제작에는 포스코 임직원 재능봉사단인 굿보이스봉사단이 참여했다. 2021년에 창단한 굿보이스봉사단은 시각장애 아동이나 부모와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동 등의 독서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 포스코의 재능봉사단이다. 목소리로 동화책을 낭독해 녹음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격화하는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갈등…예화랑 계약 두고 형제·모녀 충돌
2“이번엔 진짜다”…24년 만에 예금자보호 1억원 상향 가닥
3로앤굿, 국내 최초 소송금융 세미나 ‘엘피나’ 성료
4카드사들,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 신청받는다…사용은 30일부터
5카카오페이증권, 간편하고 편리한 연금 관리 솔루션 출시
6한화투자증권, ‘증권업 최초’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출시
7메리츠證 Super365,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완전 무료화
8케이뱅크, 경남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 나서
9"'시세차익 실현되면 폭락 가능성도"...비트코인, 10만달러 앞두고 '멈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