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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최대 75% 할인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진행

[사진 알레르망]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폴란드, 시베리아 구스를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구스 블랙프라이데이’를 오는 11월 12일까지 약 2주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알레르망은 최근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과 환율 인상으로 구스다운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20% 인상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구스 제품을 전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했다. 고금리,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고객들이 품질 높은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함으로써 브랜드 만족도와 고객충성도를 높이는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구스 속통’, ‘구스 차렵이불’은 폴란드와 시베리아 원산지인 ‘구스 솜털 90%, 850–800FP(필파워)’로 ‘프레스티지&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이다. 다운볼이 큰 최상의 거위털과 알레르망만의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사용하여 깨끗한 수면환경 조성과 가볍고 뛰어난 보온력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다른 브랜드보다 필파워가 높은 수준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최고급 이불을 새롭게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기 상품이 대거 선보이는 만큼 일부 제품이 빠르게 품절될 수 있으니 서둘러 매장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품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알레르망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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