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올해 e편한세상 단지 분양 완판 행진…청약도 훈풍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선착순 계약 진행
[이코노미스트 박지윤 기자] DL이앤씨가 올해 지역 최다에 이어 전국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하면서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 및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 입지를 내세워 분양 단지마다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자 DL이앤씨가 기존에 분양한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에 나선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지난 10월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같은 날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총 1만1437건이 접수돼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계약에서도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아산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총 893가구가 올해 4월 100% 계약된 데 이어 경기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역시 올해 8월 총 800가구가 완판됐다.
현재 전북 군산시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계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 단지는 10월 25일 기준 호갱노노에서 구암동 월간 방문자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군산의 경우 ‘e편한세상’이 대장주 아파트 브랜드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최근의 청약 흥행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군산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단지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2018년 11월 입주)’로 나타났다. 단지의 3.3㎡당 매매가는 1306만원으로 9월 군산시 평균 매매가 588만원의 2배 이상 높았다.
디오션시티 일원에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854가구)’,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423가구)’,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800가구)’ 등 총 2000여 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조성돼 있다.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는 디오션시티 일원에서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군산시 최초로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일부 동에는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현재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또한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고,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DL이앤씨가 공급하는 아파트로 앞서가는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 발표 결과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증명했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하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스마트 건설 기술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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