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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 글로벌 마케팅, 아마존 공식 인증 파트너사로 선정

[사진 더클 글로벌마케팅]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더클 글로벌마케팅이 지난 12일 대한민국 아마존 공식 인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마존은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글로벌 500대 브랜드 2023’ 보고서에서 약 374조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월등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약 880조원 시장 규모로 국내 1위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의 시장규모 약 22조원보다 약 40배가 큰 시장이다. 시장 규모로 봤을 때 아마존 쇼핑 플랫폼 입점은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있어 필수이다.

더클 글로벌 마케팅은 아마존 마케팅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제공받아 마케팅을 진행하는 공식 인증 광고 파트너사이다. 아마존 쇼핑 플랫폼 상품데이터, 사용자 데이터, 판매 데이터 응용프로그램(API)을 독점적으로 제공받기 때문에 플랫폼과 소비자에 가장 알맞은 상품 키워드를 선별, 광고 최적화를 통해 매출 극대화를 낼 수 있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들의 상품을 최적의 광고로 최대의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아마존 운영 전반을 서비스로 내세우며 고객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더클 글로벌 마케팅 측은 “제품의 유통에 있어 온라인/오프라인 판로에 따라 각 나라별 소비자 구매 패턴이 상이하다”며 “더클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공식 데이터를 기반해 최적화된 이커머스 전략을 선보이고 고객사들의 최적화된 아마존 운영을 위해 마케팅 솔루션을 위한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클 글로벌 마케팅은 글로벌 마케팅 광고 에이전시로 전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의 국내 공식 광고 파트너 회사이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주축으로 국내 기업들의 대형 해외 플랫폼 시장 진출을 위한 광고마케팅, 브랜딩,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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