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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웅진씽크빅과 맞손...교육 서비스 출시

[사진 프리드라이프]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스마트러닝 선두주자 웅진씽크빅과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리드라이프는 2024년 첫 신규 전환 서비스로, 최근 증가하는 온라인 교육 니즈에 발맞춰 ‘웅진씽크빅 교육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웅진씽크빅의 AI 기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씽크빅 교육 바우처 포인트가 제공된다. ▲국내 최다 회원수를 유치하고 있는 전과목 AI 학습 상품 ‘웅진 스마트올 키즈·초등’ ▲영어 루틴 학습 프로그램 ‘슈퍼팟 잉글리시’ ▲교구부터 전집과 원서까지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큐레이션 몰 ‘웅진책방’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프리드라이프 기존 고객이라면 가입한 상조 서비스를 ‘웅진씽크빅 교육 전환 서비스’로 전환해서 이용 가능하다. 상조 가입 고객의 자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고객이라면 손자·손녀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프리드라이프는 전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문의 고객을 대상으로 웅진 스마트올, 슈퍼팟 잉글리시 무료체험 혜택과 함께 인기 교재, 놀이북, 도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의 학습 동기부여와 성적 향상을 기대하는 고객을 위해 어린이 교육 선도 플랫폼인 웅진씽크빅과 함께 신규 전환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초격차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웅진씽크빅 교육 전환 서비스를 비롯한 웨딩,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돌잔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직영 장례식장 체인 확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 멤버십 개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며 상조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고객의 생애 전반을 케어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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