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68돌 맞은 신영증권…장기근속자에 표창 수여·수상 진행

창립 68주년 기념식 진행
총 18명 장기근속 표창 수여

신영증권 황성엽(뒷줄 왼쪽부터 네번째) 대표와 원종석(뒷줄 오른쪽부터 세번째) 대표가 장기근속 대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총 18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으며,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은 지난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석 및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호,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된다.

수익부문에서는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통해 회사 수익향상에 기여한 FICC본부와 CM본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 부문에서는 자산관리플랫폼인 ‘스마트리핏 2.0’을 출시한 스마트리핏2.0 프로젝트팀과 APEX프라이빗클럽 청담이 수상했다. 기업이미지 부문에서는 APEX패밀리오피스부산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임직원 간의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영지원팀이 수상했다.

한편,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 경영이념 아래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3년째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이승기, 과거 배신했던 만행…김민지 "절대 믿으면 안 돼"

2“고객 보고 1등 향하자”...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첫 출근 메시지

3유아인, 이태원 주택 63억에 '급 처분'…'마약 공판' 영향일까

4필립스옥션, 11월 홍콩 경매 한국작가 이목하 작품 약 3억 원 낙찰

5"내집마련, 앞으로 더 힘들다"...입주물량 주는데 분양가는 고공행진

6갭투자 보단 '똘똘한 한 채' 뜬다…서울 원정투자는 '주춤'

7스타벤처스·제주대 손잡고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8미성년자 팬 맞았는데…제시 "인생은 롤러코스터"

9SPC그룹 정기 임원 인사...삼립 황종현·김범수 공동대표

실시간 뉴스

1이승기, 과거 배신했던 만행…김민지 "절대 믿으면 안 돼"

2“고객 보고 1등 향하자”...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첫 출근 메시지

3유아인, 이태원 주택 63억에 '급 처분'…'마약 공판' 영향일까

4필립스옥션, 11월 홍콩 경매 한국작가 이목하 작품 약 3억 원 낙찰

5"내집마련, 앞으로 더 힘들다"...입주물량 주는데 분양가는 고공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