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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아티스트 15인과 '언디파인드' 전시 진행

22년부터 진행한 헤라의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12~31일까지 아모레성수서 무료 관람 가능

 C.CREW 언디파인드 전시 포스터. [사진 아모레퍼시픽]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오는 3월 31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아트워크 전시회 '언디파인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15인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헤라 C크루(크리에이티브 크루)의 창작물과 다큐멘터리, 인터뷰 콘텐츠를 아카이브한 전시회다.

2022년부터 시작된 헤라의 C크루는 브랜드와 함께 '서울'과 '나다움'을 주제로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헤라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서울의 미(美)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전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함께 하는 C크루 2기는 서울을 중심으로 공예, 아트 퍼니처, 3D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성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전시에서는 지난 6개월간 각 작가가 헤라의 브랜드 철학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36점의 창작물과 서울에서의 작업 일지, 젊은 작가로서의 고민과 작품 철학 등을 풀어 낸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언디파인드 전시는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별도 예매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라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헤라는 서울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며 아우프글렛, MYP크루, 39ETC 등 서울의 취향과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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