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환승연애 논란’ 한소희, 류준열과 하와이 데이트룩은
하와이서 개성 묻어나는 힙하고 유니크한 스타일 선보여
대부분 가성비 제품 착용…3만원대 원피스·10만원대 니트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환승 연애’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한소희가 열애 상대인 류준열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이 포착됐다. 한소희는 하와이 여행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한소희만이 소화할 수 있는 ‘힙’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특히 명품 패션을 주로 입을 것 같은 한소희가 착장한 아이템은 대부분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들로 확인됐다. 평소 브랜드에 연연하지 않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착용하는 한소희답게 빈티지한 원피스와 유니크한 소품들을 매치해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하와이 여행에서 특유의 퇴폐미를 뽐냈다. 시스루 원피스에 빈티지 가디건과 키치한 가방을 매치해 화제가 됐다. 한소희가 입은 가디건은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색감과 스타일이지만 유니크한 빈티지룩으로 소화해냈다.
해당 가디건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르셀 그리폰’(MARCELLE GRIFFON)의 제품이다. 이 브랜드는 파리를 중심으로 하는 프랑스의 패션 산업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적인 공예 기술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함께 보여준다. 특히 이 브랜드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하며 특유의 프렌치 감성을 강조한다. 마르셀 그리폰에서 20년 전 발매한 아이템으로 현재는 빈티지샵 등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약 8만원대다.
가디건과 함께 매치한 시스루 미니 원피스는 스웨덴 SPA 브랜드 ‘H&M’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H&M 원피스 중에서도 ‘divided’ 라인으로 해외에서는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컬렉션이지만 아시아권에서는 성인과 따로 구분 없이 판매되고 있다. 블랙 레이스 소재로 섹시한 느낌을 줘 한소희만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 현재 품절 상태로 가격은 3만원대다.
이번 하와이 여행 착장에서 가장 고가로 추정되는 아이템은 바로 스타킹이다. 스타킹 브랜드 ‘로맨틱 타이거’ 제품으로 이전부터 한소희의 ‘타투스타킹’으로도 유명하다. 스타킹의 프린트가 마치 잉크를 흩뿌린 듯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뽐낸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의 모습도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됐다. 류준열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한소희는 빈티지한 꽃무늬 원피스 위에 기장감이 긴 핑크색 니트를 레이어드해 매치했다. 해당 니트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오픈와이와이’(OPEN YY)의 제품으로 한소희의 평소 사복 패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브랜드다.
비침이 있는 오픈 니트로 팬츠와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링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아가일 패턴이 포인트 되어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가격은 15만원대다. 신발은 한소희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찰스앤키스’의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하와이에서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소희는 화려한 무늬의 니트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다양한 색상이 섞인 후드가 달려있는 가디건으로 미국 패션 브랜드 ‘BDG’의 제품이다. 컬러풀한 색감과 크로셰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며 가격은 13만원대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명품 패션을 주로 입을 것 같은 한소희가 착장한 아이템은 대부분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들로 확인됐다. 평소 브랜드에 연연하지 않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착용하는 한소희답게 빈티지한 원피스와 유니크한 소품들을 매치해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하와이 여행에서 특유의 퇴폐미를 뽐냈다. 시스루 원피스에 빈티지 가디건과 키치한 가방을 매치해 화제가 됐다. 한소희가 입은 가디건은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색감과 스타일이지만 유니크한 빈티지룩으로 소화해냈다.
해당 가디건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르셀 그리폰’(MARCELLE GRIFFON)의 제품이다. 이 브랜드는 파리를 중심으로 하는 프랑스의 패션 산업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적인 공예 기술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함께 보여준다. 특히 이 브랜드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하며 특유의 프렌치 감성을 강조한다. 마르셀 그리폰에서 20년 전 발매한 아이템으로 현재는 빈티지샵 등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약 8만원대다.
가디건과 함께 매치한 시스루 미니 원피스는 스웨덴 SPA 브랜드 ‘H&M’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H&M 원피스 중에서도 ‘divided’ 라인으로 해외에서는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컬렉션이지만 아시아권에서는 성인과 따로 구분 없이 판매되고 있다. 블랙 레이스 소재로 섹시한 느낌을 줘 한소희만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 현재 품절 상태로 가격은 3만원대다.
이번 하와이 여행 착장에서 가장 고가로 추정되는 아이템은 바로 스타킹이다. 스타킹 브랜드 ‘로맨틱 타이거’ 제품으로 이전부터 한소희의 ‘타투스타킹’으로도 유명하다. 스타킹의 프린트가 마치 잉크를 흩뿌린 듯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뽐낸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한소희는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영국 인형 브랜드 ‘젤리캣’의 가방을 착용했다. 예전에도 한소희가 해당 가방을 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방에 함께 매치한 키링 인형은 하와이에서만 판매하는 산리오의 한정판 키티 인형이다. 일반 키티 인형과는 달리 피부가 태닝된 버전으로 소장 가치가 있다. 가방과 인형 가격은 각각 6만원, 3만원대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의 모습도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됐다. 류준열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한소희는 빈티지한 꽃무늬 원피스 위에 기장감이 긴 핑크색 니트를 레이어드해 매치했다. 해당 니트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오픈와이와이’(OPEN YY)의 제품으로 한소희의 평소 사복 패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브랜드다.
비침이 있는 오픈 니트로 팬츠와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링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아가일 패턴이 포인트 되어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가격은 15만원대다. 신발은 한소희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찰스앤키스’의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하와이에서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소희는 화려한 무늬의 니트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다양한 색상이 섞인 후드가 달려있는 가디건으로 미국 패션 브랜드 ‘BDG’의 제품이다. 컬러풀한 색감과 크로셰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며 가격은 13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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