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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공공 프로젝트 최고 안전”∙∙∙로드아일랜주 축구장 개발사 존슨 대표 인터뷰



미국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 개발사가 미국영주권 프로그램 미국투자이민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회를 갖는다.

브렛 존슨 로드아일랜드FC 구단주 겸 개발사(포추어스 파트너스) 대표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 참석해 미국 영주권 획득에 유리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렛 존슨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지원하는 공공 프로젝트로 국내 최대 이주업체인 국민이주㈜만을 통해 한국에 소개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시에 사회기반시설인 스포츠 경기장과 인근 주상복합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내년 하반기 완공된다.

축구장은 총 1만 관람석을 가진 대형 스타디움으로 신생 구단인 로드아일랜드 FC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스포츠 경기와 함께 콘서트, 페스티벌 등 축제가 열리며 500세대 아파트와 상업시설, 공원, 강변 등 복합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존슨 대표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이 프로젝트에 세금 혜택과 99년간 토지 장기 사용권을 제공했다”며 “주정부 자금도 53%나 투입된 프로젝트이기에 실패 위험도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젝트의 모든 자산에 1순위 담보권 설정과 우선 변제권으로인해 투자이민 목적인 영주권 획득과 원금 상환에 매우 유리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영구 영주권 취득 요건인 최소 고용 창출 인원보다 3배 이상 고용창출을 이미 일궜다고 전했다.

존슨 대표는 “20년 이상 한국에서 투자이민 사업을 전개한 국민이주㈜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보고 파트너로 손을 잡게 됐다. 연초 국민이주㈜에서 현지 답사해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상세하게 확인했으며 개발사로서 반드시 책임준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이주㈜ 주최로 25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존 수속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미국정착설명회에도 참석했다. 그는 “국민이주㈜가 미국투자이민 수속∙승인, 영주권 획득, 원금상환에 이어 미국 정착 지원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존슨 대표는 이 날 개발사 대표로서 한국 투자자들에게 직접 프로젝트 내용과 진행 사항을 설명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그는 27일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서도 상담과 설명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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