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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분기 영업이익 730억원…전년比 33.9%↑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 전경. [사진 대신증권]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증가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별도 기준 3조1040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리테일 수익이 견조했다”며 “트레이딩과 기업금융(IB) 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3%, 130.5%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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