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남성복 시장 정조준…여름 컬렉션 출시
여름에도 갖춰 입는 남성들 위한 ‘슈퍼리치 서머 컬렉션’
‘린넨 셋업 자켓’, 100% 린넨 소재 긴팔 셔츠 등 선봬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이태리의 여름을 담은 24년 여름 시즌 ‘슈퍼 리치 서머 컬렉션(Super Rich Summer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를 중점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편하고 안정감 있는 컬러부터 나폴리의 바다가 연상 되는 시원한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 라인으로 구성됐다. 마에스트로의 지난 판매 빅데이터에 기반해 매년 여름 시즌 인기가 높은 린넨, 시어서커 등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소재를 앞세워 최근 ‘오피스코어(office+core)’ 트렌드, 하객룩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남성복 시장에 대응한 아이템들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격식 있는 자리와 비즈니스 캐주얼 룩 등 활용도가 높은 ‘린넨 다잉 셋업 자켓’, 면과 린넨 혼방 소재로 캐주얼함을 더한 ‘골지 린넨 혼방 반팔 니트’, 기본 카라 디자인의 100% 린넨 소재로 만든 ‘린넨 긴팔 셔츠’, 꽈배기 조직감이 돋보이는 ‘꽈배기 반팔 카라 니트’, 카라넥 디자인의 지퍼 포켓 배색을 더한 긴팔 캐주얼 점퍼 ‘다잉 셔켓’ 등이 있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캐주얼하지만 세련되게 갖춰 입고 출퇴근 하는 젊은 남성들과, 봄여름 결혼식이 많아지는 시즌을 겨냥해 여름 하객룩을 찾는 고객들을 공략하고자 한다”며 “마에스트로는 이태리 실루엣 기반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바탕으로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젊은 남성층을 타깃으로 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에스트로’는 1985년부터 CAD시스템을 도입한 74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신사복 공장인 양산공장을 준공하고 이탈리아 GFT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공정 고급화를 만들어낸 히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다. 마에스트로는 원단만을 강조하던 국내 신사복 업계에서 ‘착용감’과 ‘실루엣’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당 컬렉션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를 중점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편하고 안정감 있는 컬러부터 나폴리의 바다가 연상 되는 시원한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 라인으로 구성됐다. 마에스트로의 지난 판매 빅데이터에 기반해 매년 여름 시즌 인기가 높은 린넨, 시어서커 등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소재를 앞세워 최근 ‘오피스코어(office+core)’ 트렌드, 하객룩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남성복 시장에 대응한 아이템들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격식 있는 자리와 비즈니스 캐주얼 룩 등 활용도가 높은 ‘린넨 다잉 셋업 자켓’, 면과 린넨 혼방 소재로 캐주얼함을 더한 ‘골지 린넨 혼방 반팔 니트’, 기본 카라 디자인의 100% 린넨 소재로 만든 ‘린넨 긴팔 셔츠’, 꽈배기 조직감이 돋보이는 ‘꽈배기 반팔 카라 니트’, 카라넥 디자인의 지퍼 포켓 배색을 더한 긴팔 캐주얼 점퍼 ‘다잉 셔켓’ 등이 있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캐주얼하지만 세련되게 갖춰 입고 출퇴근 하는 젊은 남성들과, 봄여름 결혼식이 많아지는 시즌을 겨냥해 여름 하객룩을 찾는 고객들을 공략하고자 한다”며 “마에스트로는 이태리 실루엣 기반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바탕으로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젊은 남성층을 타깃으로 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에스트로’는 1985년부터 CAD시스템을 도입한 74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신사복 공장인 양산공장을 준공하고 이탈리아 GFT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공정 고급화를 만들어낸 히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다. 마에스트로는 원단만을 강조하던 국내 신사복 업계에서 ‘착용감’과 ‘실루엣’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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