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전문가 서태건, 제5대 게임물관리위원장 맡아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 게임계 전문가로 통하는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이 3년 간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제5대 위원장으로 서태건 위원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지난 12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22일 게임물관리위 부산 본사에서 열린 호선회의에서 위원 8명의 만장일치로 제5대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태건 신임 위원장은 게임, e스포츠 및 콘텐츠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WCG(월드사이버게임즈) 대표이사, BIC(부산인디컨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등을 지냈다.
서 신임 위원장은 이날 당일부터 위원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제1167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1인당 28억8400만원
2가수 우즈 측, 故 김새론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확인 어려워”
3‘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차 안서 숨진 채 발견
4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
5광명 붕괴사고 하루 경과…실종자 수색작업 총력
6더불어민주당 “尹, 개선장군 행세하며 '퇴거쇼'…퇴근시간 퍼레이드 민폐”
7안철수, 오세훈 불출마에 “마음이 숙연…당 재건 위해 큰 역할 해주길”
8넥써쓰, 중국 이어 두바이까지…해외 진출 본격화
9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비정상의 정상화 위해 백의종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