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역사상 처음으로 민간인들의 우주유영을 실험하는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10일(현지시간) 발사됐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임무를 수행할 우주캡슐 '드래건'이 이날 플로리다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결혼 전 ‘이것’ 꼭 알고 싶다”…2위는 ‘상대 빚 여부’, 1위는?
2곽튜브, ‘왕따 논란’ 이나은 감쌌다가 ‘역풍’…교육부도 ‘손절’
33년새 50억→190억 ‘껑충’…‘하이볼 열풍’에 리큐르 주세 증가
4편의점, 유통업 1위 되나…백화점 매출 턱밑까지 추격
5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자 4000명 검거했지만…구속률 고작 6%
6청주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18명 중경상
7“17살에 2000억 주식 보유”…‘금수저’ 미성년자 주주들 보니
8아마존, 내년부터 재택근무 없앤다…“주 5일 회사 출근”
9‘추석 당일’도 푹푹 찐다…보름달 볼 수 있을까